|
카테고리
이전블로그
이글루링크
최근 등록된 덧글
색감이 넘 이쁘네요~
..
by 보헤미안 at 06/29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by 가위손 at 12/13 잘 해드리고 싶어도, ㅋ .. by 바람향 at 11/15 Hello, I'm Rex. Good.. by Rex at 11/07 두툼하고 단색표지의 다.. by 은현 at 10/15 저와 많이 다르시네요... by sun at 07/21 그 버스 진짜 늦는구나 ㅎ.. by 바람향 at 10/18 가위손의 추천 도서. '21.. by 가위손 at 09/09 특히 제3부와 4부가 아주.. by WizardKing at 09/08 센스 있으신 글 정말 재.. by 은칼치 at 09/08 포토로그
태그
|
가을, 여러분이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 얼마전 부터 다시 온생각이 책에 꽂히기 시작했다. 여름즈음 부터. 늘 그랬다. 누군가 나를 떠밀기라도 하듯, 어느땐가, 갑자기. 내인생에 낙이라곤 마치 책읽는 즐거움 뿐인양 생각되는 때가 불현듯 다가오곤한다. 이번엔 여름이군. 책대여점에서 마구잡이로 빌려댄 책 중 늘 한두권은 연체료와 함께 책장한번 넘기지 못하고 그대로 반납하는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서점을 맴돌기 시작했다. 얼마전 종로 영풍문고에서 책만 뒤적대다 결국 옆가게에서 캬라멜과 크림색의 바둑무늬 하트 머리끈하나와 카멜색 심플한 핸드백만 건져왔다. 만족한 하루 였다. 노래방녹음곡업로드에서 당첨된 도서상품권을 해치우러 어제 서점에 갔다. 두넘을 건져오다. 지하철에서 읽기 딱 좋은 책이다. 책에도 각자의 용도가 있다. 지하철출퇴근용과 잠자기십분전용 화장실용 그리고, 오후 햇살이 비처럼 내릴때 베게용. 딱딱해서 흠이긴 하지만 -그러나 목침도 있지 않은가- 베게용으로는 앨런포우의 '우울과 몽상' 강추.
|